드디어 주말!
이번 한주는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정말 바빴습니다. 일이 많기도했고 직업병이도졌는지 목이랑 손목도 너무 아파서 더 힘든 한주였네요. 이토록 주말만 기다렸던 한주가 없었던것 같습니다.(뭐 주말이야 항상 기다리는거긴하지만 ^^;;) 토요일 아침 설레는마음으로 새벽같이 일어나서 주말 이틀동안 뭘해야 리프레시가 확실히 될지 고민중이네요. 일단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말짱한 정신만드는데까진 성공! 했고 컴퓨터를 좀 쉬자 다짐했었는데 눈뜨자마자 컴퓨터를 켜고 있는걸보니 내가 그러면 그렇지...싶기도 하네요. 무언가에 미쳐서 일을 해봤던게 언제였던가 생각해봤는데 저는 요즘이 가장 그럴때인것 같습니다. 일을 하면서 재미있다고 느껴본것도 오랜만, 잠을 잘때도 일 생각만 나는것도 오랜만. 하지만 그래서 몸이 동시..
일상
2022. 1. 8. 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