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세 10년 살펴보기

요즘 경제 시장에서 가장 핫한건 누가 뭐래도 비트코인이죠. 비트코인 거래야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비트코인이 1억을 돌파하면서 비트코인 출시이래 가장 높은 금액을 터치 했습니다.

이 금액이 상징하는 바가 크기 때문에 시장의 관심이 쏠릴수 밖에 없는 요즘이네요. 

비트코인 시세 그래프와 함께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 10년동안 어떻게 변동되었는지 살펴봤습니다.

비트코인 시세

비트코인 시세는 실시간으로 변동되기 때문에 사실상 지금 얼마다가 큰 의미가 없습니다. 

 

👉비트코인 시세 실시간

 

 

 

워낙 변동성이 커서 조회 시점에 따라 코인시세는 실시간으로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제가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시점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의 시세는 1억을 돌파했네요.

우리나라는 글로벌 시세와 차이가 좀 있어서 글로벌 시세 차이도 살펴봐야 하는데요, 현재 비트코인 한국가격은 글로벌시세와 0.4%정도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이 또한 거래소마다 다르고 거래 시점에 따라 다릅니다.

 

최근 1년사이 비트코인 시세 차트를 보면 정말 꾸준하게 올라가는 모습이었습니다.

 

비트코인 전고점이었던 8천만원대에서 2천만원까지 하락한 이후 꾸준한 상승을 이어온게 2023~2024년의 그래프입니다.

 

 

비트코인 시세 10년 그래프

지난 10년동안 비트코인 시세 변화는 어땠을까.

2014년부터 현재까지 비트코인 시세를 월봉으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0년전 비트코인이 처음 출시되었을때 시장 가격은 천원선이었습니다. 해외 어느나라에서 비트코인을 내고 피자 한조각을 사먹었다는 뉴스를 봤던 기억이 나네요. 이후 비트코인은 꾸준히 상승장을 타 왔습니다.

그러다가 기록적으로 가격이 오른것은 바로 2021년과 2022년이었죠.

그때 비트코인이 8천만원을 돌파하면서 시장이 떠들석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2023년에 하락장이 찾아왔고 비트코인이 2천만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지금와서 진정한 승자는 이 하락장에 비트코인을 담았던 사람이겠네요.

2천에 담은 비트코인이 1억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과 같은 코인의 시세는 누구도 알수 없는거라 과거에 살껄...이라는 후회는 다 소용없습니다.

누군가는 2021년에 8천에 사서 하락장을 견디지 못하고 2천에 판 사람도 있을테니까요.

 

앞으로 비트코인이 어떻게 될것인가는 아무도 장담할수 없습니다.

1억을 터치한 비트코인이 그 이후에 계속해서 상승을 할지 하락을 할지 눈여겨 봐야겠네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코인투자는 절대 원금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일반 주식보다 변동성이 훨씬 큰 투자이기때문에 누군가의 말을 믿고 투자 하시면 위험한 시장이라는거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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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