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공모주 1일차 경쟁률 주관사별 비교

어제부터 시작된 시프트업 공모주 청약. 어디서 청약하실지 결정 하셨나요? 청약  주관사별로 1일차 경쟁률을 정리해 봤습니다. 

시프트업 공모주

시프트업 공모주 청약일정은 7.2~7.3일 입니다. 

청약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입니다. 청약을 염두해 두고 있다면 오늘 4시전에 어디서 청약을 할지 결정해야 한다는점 잊지마세요.

 

시프트 업 공모주 청약 일정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은 아래글에 정리해 두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시프트업 공모주 청약일정 핵심정리

 

시프트업 공모주 청약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입니다. 3곳모두 청약 기간중에도 비대면으로 계좌 개설후 청약이 가능 합니다. 

즉, 아직 계좌가 없어서 청약을 못하셨다면 오늘 계좌를 개설해서 청약도 가능 하다는 점 참고하세요.

 

 

배정 주식수는 한국투자증권 > NH투자증권 > 신한투자증권 순으로 많습니다. 

 

이때문에 비례 청약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청약 경쟁률이 매우 중요해졌죠.

 

시프트업 공모주 1일차 경쟁률

시프트업이 하반기 대형 IPO시작을 알리는 종목임에도 불구하고 1일차 경쟁률은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경쟁률을 보기위해서 청약을 2일차에 하기로 결정한 분들이 많았을거라 예상되는데요, 1일차 증권사별 경쟁률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1) 한국투자증권 시프트업 1일차 경쟁률

먼저 가장 수량이 많은 한국투자증권은 청약자수 142,562건으로 1일차 청약 기준 비례경쟁률은 27.43:1을 기록했습니다.

1일차 기준 균등 배정주식수는 3.13주가 나왔네요. 

 

 

2) NH투자증권 시프트업 1일차 경쟁률

nh투자증권은 총 84,475명이 청약 했습니다. 비례 경쟁률은 22.35:1을 기록 했습니다.

1일차 기준 균등 배정 주식수는 4.8주 입니다.

 

NH투자증권은 경쟁률에 따라 배정수량을 미리 확인해볼 수 있게 되어 있더라고요. 오늘 4시까지 경쟁률 비교후 청약 예정이라면 이걸 활용해 보는것도 좋겠습니다.

 

 

3) 신한투자증권 시프트업 1일차 경쟁률

마지막으로 신한투자증권은 가장 적은 23,381명의 청약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물량이 적으니 청약자수도 덜 몰린 모습입니다. 비례 경쟁률은 39.96:1이 나왔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물량이 적다보니 1일차 기준 균등 배정 주식수가 2.31주로 가장 낮았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1일차 경쟁률은 크게 의미가 없는데 이정도 배정수 차이가 나면 2일차에 눈치싸움이 시작됩니다.

특히 비례배정의 경우 경쟁률이 중요하기때문에 대규모의 자금이 경쟁률에 따라 움직일수밖에 없습니다.

균등 배정역시 어디서 청약을 하냐에 따라 1주를 받냐 안받냐가 결정 될 것이라 시프트업 공모주 경쟁률이 중요해 졌네요.

 

이렇게 여러곳에서 청약 주관을 하는경우 결국은 경쟁률이 비슷비슷해 지는 모습을 많이 봐왔는데요, 시프트업 공모주는 최종 경쟁률이 어떻게 나올지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시프트업 공모주 청약을 염두해 두고 있다면 청약은 오늘 4시 마감입니다.

경쟁률을 보고 결정 하시려면 너무 4시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조금 여유있게 결정을 하셔서 청약 하시기 바랍니다.

 

청약 하시는 분들 모두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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