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꿀팁

클래스101 플러스 구독 후기

신군_ 2022. 8. 23. 23:36

클래스101+ 구독 후기

요즘 이용중인 클래스101 구독 후기를 공유합니다.

제가 클래스101을 처음 알게된건 친구의 추천이었는데요, 출퇴근시간에 맨날 유튜브만 보는 저를 보더니 그시간에 온라인 강의를 들어보라고 권유하더고요.

마침 저도 부업에 관심이 많았던터라 한시간 넘는 출퇴근 시간을 알차게 써보자 다짐하고 처음으로 온라인 강의를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온라인 강의가 생각보다 가격이 만만치 않더군요.

한 강의에 기본적으로 30~40만원씩 해서 결제하는 마음먹기가 쉽지 않은 가격이었습니다.

그런데 친구말이 클래스101에서 클래스101+라는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하더라고요!

구독가격은 한달에 19,000원!

저는 솔직히 이 가격도 좀 비싸게 느껴져서 할까말까 생각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또 생각해보면 한끼 점심+커피 한잔 가격정도라고요.

그정도 가격으로 출퇴근 시간에 뭔가를 배울수 있다면 또 쓸만한 가격 아닌가 싶어서 일단 한번 시작해 봤습니다.

 

클래스101플러스 : https://class101.net/plus

 

CLASS101+ | 세상의 모든 클래스

모두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도록, 2,800여개 클래스를 월 19,000원에

class101.net

저는 보통 재테크 유튜버들을 종종 검색해서 보곤 했었는데 확실히 강의로 듣는거랑 유튜브로 찾아서 보는거랑은 퀄리티가 다르긴 하더군요.

문제는 생각보다 재미는 없다는거. 재미있으려고 보는게 아니니 당연한거긴 하지만 퇴근시간에 보는건 꽤 마음가짐이 필요 했습니다.

출퇴근시간에 재미있는걸 볼것이냐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것을 볼것이냐를 물어본다면 당연히 후자이긴 하지만 재미가 없어서 꾸준히 보기가 쉽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타협한게 출근시간엔 강의를 보고 퇴근시간엔 재미있는걸 보자 였습니다.

 

 

클래스101 강의에 따라 다르지만 한강당 보통 10분~30분내외라 출근시간에 보기엔 딱이더군요.

출근할때 보다보니 한달동안 완강한 강의도 생겼는데 이 완강이 은근 성취감을 줍니다.

내가 출퇴근시간을 버리지 않고 뭔가를 하나 배웠다! 하는 느낌이 좋더라고요.

구독 서비스다보니 강의를 꼭 내가 관심있는거 아니더라도 이것저것 다 볼 수 있는데 공부하다 질리면 운동 강의도 한번씩 봤는데 운동강의가 또 은근 재미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보는 내적 운동이랄까. 눈으로 하는 운동이랄까 ㅋㅋㅋ

 

구독은 월결제라서 일단 한달만 클래스101구독해보자 했던게 결국 취소 안하고 계속 구독하고 있네요.

이렇게 또 구독서비스가 늘어났습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한달에 구독서비스에 쓰는 돈이 8만원정도 되는데 그 중에 보고나서 저에게 도움이 되는건 클래스101 구독이 유일하지 않나 싶습니다.

나도 모르게 나가는 구독서비스 결제 금액에 회의감이 드신다면 클래스101 구독  추천 드립니다.

저는 재테크, 투잡쪽에 관심이 많아서 그쪽 강의를 주로 보고 있는데 당연히 이런 강의만 있는건 아니고 드로잉 강의, 공예강의, 프로그램강의, 영어강의등 강의 종류가 다양하다는것도 참고하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