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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더 효율적으로 일을 하는 방법에 대해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책상위에 앉아서 딴짓을 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늘어가는것 같아서 효율적으로 일에 집중하고 시간을 투자하는것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네요.
그런의미에서 최근에 이걸 샀습니다.
제가 어떤일을 할때 시간이 너무 생각없이 흘러가는걸 막아보고자 시작시점에 이 아이를 눌러 줍니다.
점점 줄어드는 시간을 보면서 저도 마지막 스퍼트를 내 봅니다.
마지막 10초쯤 왔을땐 사람 마음이 진짜 조급해 지더군요.
자발적으로 시간에 쫒기는 이 행위를 반복함으로써 저의 다른 시간들을 좀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의 진짜 목적은 어떤일을 하든 30분내에 완료하기 인데 뭐든 완벽하게 처리하려고 보니 30분이라는 시간내에 일을 마무리 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도 오늘도 30분의 시간내에서 최대한 제가 할수 있는것들을 하려고 노력해 봅니다.
언젠가는 30분이 여유롭게 느껴지는 날도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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