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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2%의 금리 제공덕분에 파킹통장의 대명사가 된 토스뱅크. 잘 활용하고 계시나요? 저역시 파킹통장으로 토스뱅크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한달에 한번 이자 받는 재미가 쏠쏠했던 토스뱅크에서 이자 받는 방식을 변경했네요. 자세한 내용 공유 드립니다.

 

혹시 파킹통장 뜻을 모르신다거나 괜찮은 파킹통장을 찾고 계신다면 아래글을 먼저 보고 와주세요~

 

2022년 파킹통장 추천

 

원래 토스 입출금 통장의 이자 지금일은 한달에 한번, 매월 세번째 토요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새로운 알람이 왔더라고요. 바로 이 알람! 

누르면 바로 이자를 받을수 있다니 안눌러 볼수가 없죠.

알람을 클릭하면 아래와같이 지금받을수 있는 이자를 안내해 줍니다. 

여기서 지금 이자 받기 클릭!

아래와 같이 이자가 얼마고 소득세는 얼마인지 나옵니다. 여기서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이자가 바로 입금됩니다.

이걸 매일 누르지 않아도 이자는 지정된 날짜에 들어오지만 이렇게 함으로써 이자가 매일 원금으로 포함되니 복리효과를 누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거 신경쓰기 싫다 하신다면 그냥 두어도 이자는 알아서 들어오긴 합니다. ^^;

저는 복리효과 누리는게 좋아서 매일 누를 생각입니다!

 

 

단리와 복리 차이

앞서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의 차이를 설명 드렸습니다. 예적금 상품을 가입할때 이자옆에는 단리와 복리라는 이자 지급 방식에 대한 단어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 차이를 정확히 알아야 내가

damd.tistory.com

 

고객들에게 이자 주는거에 인색한 은행이 이렇게 자발적으로 고객에게 이자를 원하는때에 받을수 있는 옵션을 주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보게 되네요.

 

 

현재 토스뱅크의 이자는 1억원까지는 연 2%입니다. 오픈초기에는 금액제한이 없었는데 아무래도 이자 부담이 있었는지 지금은 금액 제한을 둔 상태입니다. 

매월 혹은 매일 받게되는 이자역시 원금에 포함되기때문에 이율을 최대한으로 받으려면 딱 1억을 이체하는것보다 1억보다 살짝 모자른 금액을 넣어두는것이 좋습니다.

 

1억을 이체한다고 가정하면 연2% 이율 적용시 월에 받게 되는 이자가 약 141,000원정도 되므로(세후) 매월 이정도 금액이 쌓일것을 감안해서 어느정도 여유를 두는거죠.

 

혹시 아직도 토스뱅크 계좌가 없으시다면 지금은 오픈 초기처럼 대기하지 않아도 누구나 계좌를 개설할수 있으니 토스앱을 설치해서 개설해 보세요~

 

토스뱅크

완전히 새로운 은행을 만나보세요

www.tossbank.com:443

 

토스뱅크를 사용중이시라면 지금 이자 받기를 눌러보세요.

생각보다 빠른날짜에 이자 받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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