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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소설책을 샀습니다.
어릴때는 소설책을 꽤 많이 읽었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점점 소설책보다는 실용서 위주로만 샀더니 감정이 메마른 느낌. 워낙 오랜만에 사는 책이라 재밌는 소설책 추천을 받아서 샀는데 솔직히 아직 읽진 않았습니다.
일단 책을 산거 자체가 대단한거라고 스스로 칭찬해 봅니다. ^^;
왜 tv볼 시간은 있는데 책 볼 시간은 없는지
블로그를 할 시간은 있는데 소설책 볼 시간은 없는지
스스로 반성을 좀 해봐야겠네요.
오늘 저녁엔 잠시 전자기기에서 멀어져 소설책을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검은 꽃과 불편한 편의점은 성격이 아예 다른 소설책이라 어느것이 더 취향일지 모르겠네요.
일단 읽어봐야 알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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