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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밥통이 있는데 밥을 안한지 정말 오래되었네요.
문득, 집에서 지은 갓 만든 밥을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랜만에밥을 해 봤습니다.
쌀밥보다는 잡곡밥을 좋아해서 이것저것 넣었는데 너무 흰쌀없이 잡곡을 많이 넣은것 같기도...
반찬도 별거 없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집에서 밥을 해 먹으니 건강한 느낌이 드네요.
요즘 자꾸 귀찮다는 이유로 외식을 자주 하는데 지금부터라도 집에서 건강하게 챙겨먹는 습관 점점 길러보려고 합니다.
나이도 있고 하니 이제 슬슬 건강 챙겨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
그깟 밥 한번 한게 뿌득해서 사진까지 찍은제가 어찌보니 웃기기도 하지만 그래도 스스로 뿌듯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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