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카드 수령 후기 등록방법도 새롭네

토스뱅크 카드

지난글에 토스뱅크에 대해 포스팅했었는데요, 기다렸던 토스뱅크 카드를 오늘 받았네요. 

 

토스뱅크 뭐가 다를까?

 

토스뱅크 카드는 체크카드이기 때문에 별도의 연회비 없이 계좌를 개설할때 동시에 신청하게 되는 카드입니다. 오픈초기라 체크카드 혜택이 빠방하죠. (체크카드 혜택은 위 글에 정리)그래서 저도 개설과 동시에 만들어두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전부터 느꼈던 거지만 요즘 핀테크 기업들은 세세한 디자인들을 정말 잘뽑아내죠. 갈끔하고 고급스럽게. 토스뱅크도 카드 디자인이나 컬러등에 세세하게 신경쓴게 느껴집니다. 카드는 깔끔한 검정 봉투에 담겨왔네요.

카드 컬러가 여러가지 있고 선택할수 있었는데 저는 남자답게!! 핫한 주황색으로 선택했습니다.

 

 

이 카드 선택하고 보니 밥값내기 복불복할때 내면 100% 선택될듯한 비주얼이네요. 조심히 혼자 있을때만 써야할것 같은...컬러가 너무 튀어서 받아보고 살짝 후회중입니다.

체크카드라 카드봉투에 별다른 설명서는 없고 이런 스티커가 같이 들어 있었습니다.

뭐 딱히 붙일곳도 없고 해서 카드에 붙여봅니다.

음...조잡 하네요 . -_-;

 

일반적으로 카드를 수령하면 ARS를 통해 카드 사용등록을 하는데 토스뱅크는 카드 등록방법이 색다르네요.

toss앱을 켜면 카드를 등록하라고 이런 메시지가 나옵니다. 실제로는 우체부에게 받았지만 언젠가는 사진처럼 드론으로 카드를 배달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휴대폰 케이스를 벗기고 아래 사진처럼 핸드폰 중앙에 카드를 대고 나니 바로 토스앱이 카드를 인식, 등록까지 완료 됩니다. 

등록 절차가 훌륭하네요. 요즘 은행들이 이렇게 간편한 절차들을 좀 배웠으면 좋겠는데...카드에 OTP기능도 있어서 등록을 해두면 1천만원 이상 송금시 토스뱅크카드를 OTP처럼 사용할수 있습니다. 

 

오픈초기에는 사용할때마다 300원씩 캐시백 되는기능이 있으니 당분간은 편의점에 가거나 대중교통 이용할때 이 카드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별다른 조건없이 캐시백이 된다는게 좋네요.

아직 토스뱅크 카드 신청 안하셨다면 이제 오픈초기발이 사라져서 쉽게 가입되는거 같으니 가입해보세요~ 연회비 없이 이정도 캐시백이면 굳이 안할 이유도 없어보이네요.

 

 

* 함께 읽으면 좋은글

2021년 10월 정기예금 특판과 적금 특판 상품 알려드립니다!

 

비상장 주식 거래 방법 4가지!

 

부동산 중개수수료 계산방법과 중개보수요율 알려드립니다.

 

부동산 취득세 카드 납부 방법

 

 

오늘도 블로그 방문 감사합니다.